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선착순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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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선착순 계약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별로는 ▲1단지 전용 74~149㎡ 739가구 ▲2단지 전용 84~149㎡ 849가구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 다수의 대기업,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현대모터스밸리, 인주산단, 스마트밸리, 테크노밸리 등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고 약 9만여명에 달하는 종사자 배후수요를 갖춘다. 여기에 현재 아산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조성 중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친환경 설계로 구성됐다. 동과 동 사이 시야를 간섭하지 않는 특화설계로 쾌적한 그린뷰를 제공하며 용화체육공원(예정)에서 단지 내 산책로로 이어지도록 설계해 입주민들이 여유롭게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조경시설도 구성된다. 1단지에는 조형미가 있는 수경시설과 고급스러운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인 ‘중앙 커뮤니티 가든’을 비롯해 아름다운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자이만의 시그니처 공간 ‘엘리시안 가든’,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풍부한 녹음으로 일상생활에 힐링을 주는 휴게 및 운동공간 ‘자이 힐링가든’, 그리고 숲으로 둘러싸여 오감을 자극하며 마음에 평안을 주는 휴식 공간 ‘자이 포레스트’ 등으로 꾸며진다. 

 

 

 

2단지 역시 자연에 포근하게 둘러싸여 중심축을 이루는 대규모 중앙광장과 함께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자이 힐링가든, 자이 포레스트가 마련되며, 가족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삶의 활력을 찾는 건강정원인 주민운동시설이 곳곳에 설치된다.

 

커뮤니티 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라운지,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독서실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최상층 클럽클라우드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아름다운 공원전망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이곳에는 입주민 카페 OCS(Open Coffee Station), 파티룸 등도 마련된다. 1단지 YBM 영어도서관 및 영어 독서 프로그램(2년 무상), 2단지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 및 큐레이션 서비스(2년 무상) 등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만의 이색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GS건설은 금리 인상 시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60%까지 적용되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선착순 계약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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