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형공원 품은 단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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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아산시 용화동에 용화체육공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문화, 자연, 여가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원 부지 중 약 30%를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상가 등으로 개발해 수익을 남기는 대신 나머지 약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 채납하는 방식이다.

용화체육공원은 전체 부지인 23만여㎡ 중 70% 수준인 16만여㎡ 부지에 조성된다. 다목적 잔디 마당과 실내체육관, 어린이체험놀이터 등 체육활동 공간과 숲속 힐링원, 피톤치드길 등 기존 지형을 이용한 다양한 여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나머지 비 공원시설 부지인 6만 8,000여㎡에는 GS건설의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조성된다. 이 단지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용화체육공원을 품은 단지이다.

업계 관계자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아파트는 탁 트인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며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사회적 이슈로 공원을 품은 단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요인으로 꼽힌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 등 아산 중심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KTX천안아산역 등이 가까워 서울 등 수도권 접근이 수월하고, 당진~천안고속도로의 1단계 구간인 아산~천안고속도로(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 서해선복선전철(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학원가와 중앙도서관 등이 자리잡고있다. 대형마트, 시청, 보건소, 대형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용 74~149㎡로 구성되어 있고, 4Bay 판상형 구조, 팬트리, 드레스룸 등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이 중 전용 149㎡ 타입은 가족실, 옥외정원 등을 통해 공간 활용을 할수 있는 펜트하우스로 설계된다.


금리 인상 시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60%까지 적용되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는 스마트홈 시스템, 자이 에너지 관리 시스템, 자이 스마트패스 등이 도입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자동으로 환기, 청정이 가능하도록 GS건설과 자이S&D가 개발한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이 적용된다.

모바일통합 앱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자이안 비’를 개발해 단지의 입주민들은 커뮤니티시설 예약과 부가서비스 이용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단지입주민 카페 OCS를 비롯해 도서관 등 커뮤니티를 갖춰 ‘자이안 비’을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조경시설과 공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해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자이 힐링가든, 자이 포레스트 등이 들어 설 예정이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 총 2개 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 전용 74~149㎡ ▲2단지 전용 84~149㎡ 이다. 지난해 11월 초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올해 아산시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신동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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